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.
안녕하십니까
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.
=NOW=
* 이번 미국 1Q 실적시즌에 대한 관심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. 관세 영향이 2Q부터 본격화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.
* 더군다나,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불확실성 때문에 연간 실적전망을 포기한 기업들도 꽤 많습니다.
* 델타항공, 아메리칸 항공 등 미국 항공사들이 가장 대표적입니다. 자동차/반도체 기업들도 실적 전망을 하향했습니다.
* 이런 난국에도 실적을 상향한 기업들이 있습니다. 달러트리, 달러제너널 등 저가 생필품기업들과 넷플릭스, 여기에 Service Now도 포함됩니다.
* ServiveNow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인데, 어제 실적 발표가 긍정적이었습니다(매출 +19%, 30.9억 달러, 순익 +32% 4.6억 달러).
* 금번 분기 가이던스(매출 30.3억~30.4억 달러, 19~19.5%yoy)도 예상을 웃돌았고, 연간 실적 전망도 상향했습니다(126.4억~126.8억 달러, 18.5~19%yoy).
* 동사 CEO는 실적 발표를 통해 1) 기업들이 관세 영향으로 공급망 최적화에 주력하고 있고,
* 2) 재정지출 축소로 공공기관들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자사 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한다고 밝혔습니다.
* 동사 주가는 하루 15% 올랐습니다. 올해 -11% 하락했는데도, PER이 100가 넘습니다.
* 이처럼 저가 생필품 기업들과 Service Now 실적이 말하는 것은 비용을 절감하고, 가성비를 높이데 유용한 기업들이 성장한다는 것입니다.
* IMF나 코로나 19 때보다 더 심각한 국내 상황(1Q GDP -0.2%qoq)도 다르지는 않을 것입니다.
* 국내 기업들 가운데서는 조선, 엔터, 일부 바이오 기업들의 실적 전망은 상향되었습니다.
* 미국 SW 업체들에 비교하기는 어렵지만, 국내에서도 이러한 IT서비스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.
평안한 주말 되십시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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