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B, 4 reasons to stay positive on market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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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최근 미국 증시는 조정을 겪었으나, 금융시장의 스트레스 징후는 미미.
-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지수가 8개월 최저치를 기록했지만, 이는 역사적으로 심각한 경기 침체 신호는 아님. 비농업 고용 지표는 3개월 및 6개월 평균 기준으로 여전히 증가중.
- 미 연준은 현재 정책금리를 4.25~4.50%로 유지하고 있어 필요 시 상당한 폭의 금리 인하 가능. ECB도 이미 125bp의 금리 인하를 단행했으며, 추가 25bp 인하 예상.
- 과거 주요 주식시장 급락은 경기 침체, 침체 우려, 연준의 금리 인상과 연관되었으나, 현재 이 세 가지 조건은 충족되지 않음. 시장 컨센서스는 오히려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중.- 2025년 초부터 채권시장 매도, AI 테마 약세, 미
-캐나다-멕시코 관세 조정, 예상보다 높은 CPI 등 다양한 리스크가 발생했음에도, 주요 지수는 사상 최고치 근처에서 유지중.
- 미국 2년물 실질금리는 2022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며 금융 여건이 완화되고 있다. 이는 연준의 비둘기파적 태도와 맞물려 시장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준다.
- 지속적인 강세장 속에서도 일시적 조정은 정상적인 현상이며, 최근 조정이 장기적 약세장으로 전환될 가능성은 낮음.
- 2022~2023년과 달리 현재 인플레이션은 목표치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, 중앙은행이 추가적인 금리 인하를 단행할 여지가 있음. 이는 경기 둔화 신호가 나타날 경우 시장에 강한 완충 역할을 할 것.
- 관세 정책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 주요 시장 불확실성이 이미 일정 부분 가격에 반영되었으며, 추가 충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시장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.
- 전반적인 경제 지표와 중앙은행 정책을 고려할 때, 글로벌 증시는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중. 현재의 시장 조정은 기회 요인이 될 수 있으며, 극단적인 약세 전환 가능성은 낮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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