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/07 미국시장리뷰
👨💻 → Citi Economic Surprise 인덱스가 몇 주는 더 올라갈 거라 생각. 미국 소비는 강하고 초과저축도 내년까지 쓸 만큼 충분히 많음. 전력기기 All-time High
주요 지수 : 러셀 > 나스닥 > S&P > 다우
- 상승종목비율 : 175%, 219% 🟢 (🟢🟡🔴)
섹터
- 📈강세 : 적자성장주, 금융, 반도체, 임의소비
- 📉약세 : 유틸리티
종목
- 📈강세 : 원자력, 오일/가스, AI HW, 항공
- 📉약세 : 중국전기차, 적자성장주, 중국관련주, 신재생
📩 메이저 뉴스
- 빅테크 - AAPL(+0.5%), MSFT(-0.1%), GOOGL(+0.7%), AMZN(+2.5%), META(+2.3%) : 강한 ISM Services & 강한 고용보고서 이후 11월 FOMC 50bp 기대가 25bp로 낮아짐. 금리와 무관하게 경기가 생각보다 강할 때에만 초점을 맞춰서 베팅 가능한 기업은 AMZN일듯. 구글 AI Overview 및 Google Lens 광고추가. 10월 데이터에 대해서 실적발표에서 말할 것으로 예상
- AI HW - NVDA(+1.7%), TSM(+0.9%), AVGO(+2.8%), ANET(+1.5%), VRT(+2.4%), DELL(+4.1%) : 어느새 USD/JPY 강세. 149까지 도달. 금리보다 경기에 더 민감한 주식으로 꼽을 수 있는 분야 중 하나가 Tech일듯. 그동안 시장은 AI가 좋은 구간이면 항상 Non-AI'도' 좋아질 거란 베팅을 이어오곤 했었음을 기억해볼만 함. 지금은 미국/중국 모두 경기가 좋아질 쪽으로 베팅하고 있는 구간
- 전기차/자동차 - TSLA(+3.9%), RIVN(-3.2%), F(+1.2%), GM(+1.6%), VOW(+2.5%), STLA(+1.8%), TM(+2.2%) : 경기가 좋은 쪽으로 반영하며 상승. 자동차 섹터 전반이 여기서 더 좋아지려면 유럽시장이 살아나는 게 더 중요하다 생각. 현대차는 Gen6 Waymo Driver 플랫폼으로 합류. 이미 Waymo-Zeekr는 HW-SW 통합 협력을 3년 넘게 해온 것이라 Zeekr와의 Gen6 RT 플랫폼이 한 번에 종결되는 건 아니나, 점진적으로 현대차로 넘어갈거란 생각. 머스크가 말했던 것처럼 HW-SW 통합을 통해 자율주행 SW를 판매하려면 결정시점으로부터 2~3년은 걸리는 듯
- 전력기기 - VRT(+2.4%), PWR(+2.5%), ETN(+1.9%), POWL(+4.6%) : VRT, PWR, ETN, POWL 모두 All-time High 경신 혹은 경신을 앞두고 있는 상황. 전력기기는 에너지 전환이 아닌 재산업화가 핵심. 최근 FERC가 CAISO에게 재량권 준 것도 긍정적
- 신재생 - ENPH(-0.8%), FSLR(-1.7%), FLNC(+2.0%), SEDG(-0.6%) : 금리보다 소비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쪽이 ENPH라 생각. 프로젝트 단위가 아닌 개별 Residential 소비력에 의해 좌우되는 구조. Behind-the-Meter vs Front-of-the-Meter 성격을 보면 장기적으로는 소비력을 따라갈 것
- 핀테크 - PYPL(+2.7%), UPST(+6.1%), AFRM(+2.2%), SQ(+2.1%) : PYPL은 Q3-2024, QTD 가장 많이 오른 기업. 삽질경영진 → 우수경영진 전환 후 12개월의 법칙을 따라가는 중. 이전에 비하면 제품혁신의 속도가 매우 빠름. 또한 페이팔 실적은 SMB E-commerce Seller들의 GMV에 의해 좌우되는데 경기가 좋은 것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구조. 경기가 좋아지는 것의 수혜를 보는 기업은 PYPL, 금리인하 자체는 AFRM, UPST 등 ABS를 통한 자금조달 쪽에 유리. 이커머스 SMB 체인인 SHOP도 +5.5%로 이커머스 체인 중 가장 강세
- 은행 - JPM(+3.6%), BAC(+2.2%), WFC(+3.6%), MS(+3.2%) : 은행주 강세. 이번주 금요일 실적발표 스타트 끊을 것
- 여행/레저 - BKNG(+2.0%), ABNB(+3.6%), MAR(+2.1%), CCL(+3.9%), LVS(+1.2%) : 소비강세 영향으로 여행/레저분야 강세. 호텔체인들은 이미 52W High를 기록하고 있었고, Balance Sheet를 타이트하게 보시는 분들이면 CCL도 관심가져볼만한 구간이 아닌가 생각
- 항공사 - UAL(+6.5%), DAL(+3.8%), AAL(+6.4%), LUV(+2.4%) : 지금 소비강세의 핵심은 고소득자들의 소비가 강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LCC보다는 DAL, UAL 등 FSC 기업들 위주 강세
- 중국주식 - JD(+5.3%), PDD(+1.1%), BABA(+1.5%), HXC(+3.1%) : 중국 정부당국의 부양의지가 확실하기에 강세 유지
- 신발/의류 - DECK(+6.4%), SKX(+5.2%), ONON(+4.1%), CROX(+2.9%), VFC(+9.1%) : 올해 내내 신발/의류소비가 타 섹터 대비 강세. 전체 카테고리 소비강도로 보면 화장품이 꺾인 것에 비해 Same Store Sales 기준 여전히 스포츠/신발/의류 섹터 소비는 강한 모습 유지 중
- 에너지 - XOM(+1.8%), COP(+1.9%), BKR(+1.0%), MPC(-1.6%), VLO(-1.1%) : 이스라엘이 미국과 약속한 선을 넘을까 말까 하는 모습이라서, 불확실성 지속. 아랍기업들이 함께 소용돌이로 빨려들어갈 건 아닌 것 같음. 시장 컨센은 현재 이란 정제시설을 폭격하는 쪽으로 마무리하지 않겠냐는 것
- 주택건설 - LEN(-2.5%), DHI(-2.9%), PHM(-2.5%) : 금리 기대 50bp → 25bp로 인해 약세였던 대표적인 섹터가 신재생과 주택건설이었음
- 적자성장주 - ARKK(+2.6%), ARKG(+1.8%), XBI(+0.9%) : 중국주식이 오를 때는 적자성장주들 숏커버도 같이 나오는 모습을 보임. 상대적으로 테크쪽 노출도 큰 ARKK가 바이오 노출도 큰 ARKG 보다 강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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