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신영증권 박소연] 12월 첫째주 증시전망
[신영증권 박소연] 12월 첫째주 증시전망
11월 수출 증가율이 전년동월비 +1.4%에 그쳤습니다.
무역수지의 경우 56억 달러 흑자를 유지했지만 수입도 동반 감소하면서 나온 결과라 그다지 고무적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. 미국(-5.1%), 중국(-0.6%), 인도(-4.1%) 등 주요국도 전부 마이너스였구요.
반도체/조선 제외한 수출 증가율은 이미 3개월째 마이너스입니다.
반도체는 전체 수출의 25%를 차지하다보니 착시를 줄 수 있어, 제외하고 봐야 전체 경기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. 조선의 경우 수주 기준이 아니라 인도 기준으로 반영되다보니 역시 제외하는게 맞구요.
지난 주 한국은행이 예상과 달리 빠른 금리인하 결정을 내렸는데, 경기둔화에 대해 진지하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
================
▲ 전주 동향 : KOSPI 경기둔화 우려 속 5개월 연속 하락. 한국은행 깜짝 금리인하로 국고채 3년물 21bp 급락한 2.60% 기록.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/달러 환율은 전주대비 10원 하락한 1,396원 기록
▲ 업종/종목 : 고배당 통신주 일제히 신고가. NAVER(+8.7%), 카카오(+11.2%), 엔씨소프트(+9.7%) 등 낙폭과대 S/W 업종도 순환매.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(-17.7%), LIG넥스원(-14.1%) 등 방산주 차익실현
- 52주 신고/근접 : SK텔레콤, KT, 대한항공, 삼성화재, BNK금융지주, JB금융지주, 지역난방공사, 방림, 에이플러스에셋, 현대그린푸드, 대한제강
▲ 주말 해외동향 : 미국 주식시장 상승 마감. Black Friday로 조기 폐장해 거래 한산했으나 Tesla(+3.7%) 강세 연장 속 전반 상승 마감. NDF 원/달러 환율1,394원 호가
- 52주 신고 : Citigroup, BoA, JP모건, Northern Trust, Truist Financial 등 대형/지역 금융주 다수
- 11월 수출 증가율 1.4% 그쳐. 무역수지는 56억달러 흑자 유지했으나 수입도 동반 감소한 탓. 미국/중국/인도 등 주요국 수출 증가율 일제 (-). 반도체/선박/바이오 정도만 (+) 유지
▲ 종합판단 : 컬러 변화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 경계. 다만 규제완화 테마주와 중국 부양책, 밸류업 기대감 작용할 고배당주 중심 하방경직 강할 것
댓글
해외선물 정보
해선 라이브 포인트 제도
2025년 2월 25일 화요일,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
2025년 2월 25일 화요일,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
2025년 2월 25일 화요일,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
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(매-세-지, 2월 25일)
★★02월 2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★★
금융당국, 상법 개정안에 거듭 반대 의견 “재계·기업서 우려”
中 "휴머노이드 로봇, 리튬 배터리 수요 성장 견인"
02/25 나스닥, 위축된 투자 심리 속 MS 이슈로 장중 변동성 확대되며 하락
안녕하세요,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시황/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입니다.
2025년 2월 2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 브리핑
좋은 돈을 끌어당기는 방법 (feat. 김승호 회장님)
[뉴욕증시 혼조]
[해외선물 기초] V자형 패턴이란?
![[해외선물 기초] V자형 패턴이란?](https://cafeptthumb-phinf.pstatic.net/MjAyMzExMjlfMTY3/MDAxNzAxMjM5NjEzMTg4.DmcL_mfXsw69pcacD26dwyKH9SiL7UabTWGsopZzHnUg.-JpijMPvlvE_pIRop8jeB6TsjWyu9Oow33lIKyca1-4g.PNG/image.png?type=w1600?thumbnail)